P770 P790으로 교체나 유지하는 것 중 어떤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30대 구력은 약 3년이고 연습은 잘 안 하다가 요 근래 적당히 꾸준히 하고 스크린은 80초 중 필드는 90 중반 나옵니다. 179에 87kg 정도이고 드라이버는 스텔스 1 10.5도 64m/s 벤투스 레드 5s 230-240, 아이언은 v300 N.S.PRO modus3 투어 120s 7번 기준 150 정도입니다. 배우면서 썼던 첫 아이언은 중고품 물려받아 썼던 타이틀 718cb 다골 s300로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무겁고 내 거를 장만하고자 지금 쓰는 걸로 샀고요. 현재 쓰는 아니 언 그대로 쓰는 게 맞을지, 바꾼다면 P770 P790 중 어떤 게 좋을지, 샤프트 관련으로 지금 샤프트가 115g 정도로 알고 있는데 105g 대로 낮춰서 project xio 5.5 이걸로 바꾸면 가벼워서 문제가 발생할지 궁금합니다.

P770과 P790, 교체해야 할까요? 아니면 유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골프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30대 후반 골퍼인 한 독자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분은 구력 3년, 최근 꾸준한 연습과 스크린 골프에서 80초 중반, 필드에서는 90 중반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계신데요. 현재 사용하는 아이언을 유지할지, 아니면 P770이나 P790으로 교체할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그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현재 사용 중인 장비와 스펙
- 드라이버: 스텔스 1 10.5도, 벤투스 레드 5S, 230-240m
- 아이언: V300, N.S.PRO Modus3 Tour 120S, 7번 기준 150m
- 신체 조건: 키 179cm, 몸무게 87kg
- 구력: 3년
- 스크린 골프: 80초 중반
- 필드: 90 중반
현재 아이언을 유지할까요?
현재 사용 중인 N.S.PRO Modus3 Tour 120S 샤프트는 115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볼 스피드와 비교해 볼 때, 이 샤프트는 약간 오버 스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샤프트를 교체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P770과 P790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 P790: 핸디 80~90대 골퍼에게 적합
- P770: 핸디 70~80대 중반 골퍼에게 적합
이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옵셋과 로프트 각입니다. P790은 각을 세워서 더 멀리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런이 많습니다. 3년 정도 골프를 치셨다면 이제 스핀도 걸 줄 알아야 하므로, P770을 추천드립니다.
샤프트 변경에 대해
현재 사용 중인 115g 샤프트를 105g 대로 낮추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 예를 들어, Project X IO 5.5 샤프트로 바꾼다면 가벼워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IO 6.0 정도로 바꾸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또한, Modus 105 S 강도 정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가 팁
드라이버의 볼 스피드가 신체 조건에 비해 낮다면 자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스피드는 최소 65m/s, 평균 67m/s 정도는 나와야 정상입니다. 레슨에 투자하여 자세를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블루 TR 6S나 5S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결론
- 유지: 현재 아이언 헤드는 문제가 없으므로, 샤프트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교체: P790을 선택할 경우, 핸디 8090대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P770은 핸디 7080대 중반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 샤프트: Project X IO 5.5보다는 6.0으로, 또는 Modus 105 S 강도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골프 장비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나은 스코어를 위해 꾸준한 연습과 올바른 장비 선택은 필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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