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샤프트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제 나이는 40세이고 체중은 65kg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드라이버는 G425MAX에 텐세이 오렌지 프로 5S 샤프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트랙맨 기준으로 드라이버 비거리는 약 240m입니다. 볼스피드는 63~65입니다. 유틸리티 클럽은 G425에 텐세이 오렌지 프로 6S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틸리티 비거리는 트랙맨 기준으로 180~200m입니다. 평소에 낮은 탄도와 훅성 구질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 테일러메이드 Qi10 Max 헤드에 벤투스 TR 블루 6S 샤프트를 시타해 보니 방향성이 많이 개선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클럽 교체를 고려하고 있으나, 18홀 내내 사용하기에 부담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유틸리티 샤프트를 70S로 커스텀 하고 싶었으나, 테일러메이드 정품 커스텀에서는 벤투스 블루 벨로코어 80HY 샤프트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80S 샤프트를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골프 클럽 샤프트 선택: 벤투스 블루 벨로코어 80HY 유틸리티 샤프트 사용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골프 동호인 여러분! 오늘은 40세, 체중 65kg의 골퍼가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샤프트 선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사연을 소개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클럽과 샤프트, 그리고 시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선택이 좋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클럽과 샤프트
- 드라이버: G425MAX - 텐세이 오렌지 프로 5S 샤프트
- 드라이버 비거리: 트랙맨 기준 약 240m
- 볼스피드: 63~65 - 유틸리티: G425 - 텐세이 오렌지 프로 6S 샤프트
- 유틸리티 비거리: 트랙맨 기준 180~200m
문제점 및 시타 경험
평소 낮은 탄도와 훅성 구질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 테일러메이드 Qi10 Max 헤드에 벤투스 TR 블루 6S 샤프트를 시타해본 결과, 방향성이 많이 개선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8홀 내내 사용하기에 부담이 될까 걱정이 되어 클럽 교체를 고민 중입니다.
벤투스 블루 벨로코어 80HY 유틸리티 샤프트 사용할 수 있나요?
드라이버 샤프트 선택
- 텐세이 오렌지 프로 5S 강도: 현재 사용 중인 샤프트로 약간의 강성이 있지만 괜찮은 편입니다.
- 벤투스 TR 블루 6S: 시타 결과 괜찮았지만, 볼스피드 63~65 mph 기준으로는 버거운 스펙입니다.
- 대안: 벤투스 블랙 5S 스펙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틸리티 샤프트 선택
- 벤투스 레드 HY 70 S 강도: 테일러메이드에서는 이 강도로 오더가 가능합니다.
- 벤투스 블루 HY 80 S 강도: 기존 텐세이 오렌지 프로 6S에서 바로 80S로 넘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70S 강도로 세팅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결론
현재 사용 중인 텐세이 오렌지 프로 5S 스펙으로 볼스피드가 63~65 mph 형성된다면, 벤투스 TR 블루 6S는 버거운 스펙입니다. 드라이버는 벤투스 블랙 5S 스펙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으며, 유틸리티는 기존 클럽의 샤프트만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프 클럽 샤프트 선택이 어렵다면, 헤드스피드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주시면 더 정확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추가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에도 유익한 골프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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