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래쉬포드 선수가 애스톤 빌라에서 맨시티전이랑 토트넘전 명단에서 계속 빠졌다고 하던데, 부상도 아니라면서요? 혹시 내년에 팀을 나간다는 소문 때문에 그런 건가요? 만약 진짜 나간다면 그전까지는 애스톤 빌라 경기에 아예 안 나오는 건지, 아니면 그래도 계속 뛰는 건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냥 아스톤 빌라에 남을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예전에 맨유에 있을 때는 잘 못해서 별로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혹시 맨유 데뷔전에서 2골 넣었던 게 그냥 반짝 잘했던 거고, 나중에 부진했던 게 진짜 실력이 들통난 건 아니었을까요?

래쉬포드 이제 애스톤빌라 경기 더 이상 안 나오나요?
래쉬포드 선수가 최근 아스톤 빌라 경기 명단에서 연속으로 제외된 상황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경기에서 계속 제외되고, 선수 이적에 대한 소문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아스톤 빌라 구단 입장에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래쉬포드 선수를 다른 팀으로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직 래쉬포드 선수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는 선수가 마음에 들어 하고 또 이적료를 지불할 만한 다른 팀의 제안(오퍼)이 오는 것이 중요하겠죠.
남은 시즌 동안 아스톤 빌라 경기에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적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팀 사정에 따라 경기에 계속 기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구단의 결정과 래쉬포드 선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아니면 마땅한 이적 팀을 찾지 못해서 아스톤 빌라에 계속 남게 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맨유 시절 래쉬포드 선수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은 많은 팬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래쉬포드 선수는 맨유 데뷔전에서 2골을 넣으며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그 이후 꾸준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아서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요. 아쉽게도 부진할 때 안 좋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고요. ㅂㅅ 포드로요
데뷔전 2골이 '뽀록'이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분명 데뷔 때의 폭발적인 모습이 항상 이어진 것은 아니었기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선수가 꾸준히 좋은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일 수도 있겠네요.
래쉬포드 선수의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지켜보시면 아스톤 빌라에 남을지 다른 팀으로 갈지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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