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NS PRO 950S 네오(8세대)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다골 105 S200 (ZX7 MK2 블랙)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탄도가 높아지고, 공이 왼쪽으로 감기는 현상이 생겼어요. 물론 헤드 각 때문일 수도 있지만, 훅성으로 감기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건 다골 120 S200으로 갈아탈지, 아니면 다시 950으로 돌아갈지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57kg이고, 7번 아이언 기준으로 산에서 160m 정도 나가며, 스크린에서는 52~54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골프채를 사러 갔을 때 사장님이 무조건 다골 120을 써야 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버거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처음에는 잘 맞출 수 있을지 몰라도 후반에 지쳐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이언 샤프트 nspro950 vs 다골120 s200](https://blog.kakaocdn.net/dn/QpkDA/btsK5GC7e2c/XaeRcU4kpS7uGCjhPIAsEk/img.webp)
다골105 S200에서 다골120 S200 아니면 NS PRO 950으로 샤프트 변경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골프를 좋아하시는 여러분! 오늘은 골프 클럽의 샤프트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특히, 다골 105 S200에서 모더스 105 S로 바꿔볼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떨까요?
먼저, 여러분의 상황을 한번 살펴볼까요?
- 이전 클럽: NS PRO 950S 네오라는 클럽을 사용하셨어요.
- 지금 클럽: 다골 105 S200이라는 클럽으로 바꾸셨고요.
- 신체 스펙: 키가 168cm, 몸무게는 57kg이에요.
- 아이언 거리: 산에서는 약 160m, 스크린에서는 52~54m 정도 나간다고 하네요.
문제점
다골 105 S200으로 바꾼 후에 생긴 문제는,
- 공이 너무 높이 뜸: 탄도가 높아졌어요.
- 왼쪽으로 많이 감김: 공이 왼쪽으로 휘는 현상이 있고요.
이런 현상은 클럽의 각이나 샤프트의 강성 때문일 수 있어요. ZX7 아이언은 원래 로프트가 더 낮아서 공이 더 뜰 수 있답니다.
어떤 샤프트를 선택해야할까요?
다골 120 S200 vs. NS PRO 950
- 다골 120 S200: 이 샤프트는 좀 더 무겁고 강해요. 처음에는 잘 맞을 수 있지만, 나중에 힘들 수 있어요.
- NS PRO 950: 예전부터 쓰던 샤프트로,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모더스 105 S
모더스 105 S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어요.
- 강하고 무겁다: 이 샤프트는 정확한 샷을 도와줄 수 있어요.
- 탄도가 낮아질 수 있: 모더스는 공이 더 낮게 뜰 수 있어요.
모더스 105 S로 바꿔보세요. 현재 몸 상태를 고려했을 때, 모더스 105 S가 더 나은 선택일 것 같아요. 공이 낮게 뜨고, 더 정확한 샷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체격을 생각하면, 무거운 샤프트는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어요. 그러니 샤프트를 고를 때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결론
여러분의 골프 스윙과 몸 상태를 고려할 때, 모더스 105 S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공이 낮게 뜨고, 정확한 샷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골프는 즐거운 스포츠니까,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찾아서 즐겁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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