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작한 건 대략 1년 반 정도구 레슨은 안 받아 봤습니다. 스펙은 38살에 키 185 몸무게는 76킬로 평균 볼 스피드는 75~80 초반 정두 나오고 평균 비거리는 270~300미터 조금 넘게 때리고 드라이빙 레인지 최대 비거리는 327미터 나왔습니다 (gdr, 트랙맨 기준). 근데 드라이버는 안 사고 연습장에 있는 시타 채 보통 스탁 샤프트 s~sr정도만 1년 반 가까이 쓰다 최근에 드라이버 에픽맥스 ls모델 텐세이 스탁 샤프트 처음 사서 쓰는데 이것도 약간 무겁게 느껴지는 거 같은데, 여기서 더 올릴 면 엄청 무거울 거 같은데... 근무환경이 골프아카데미라서 주변에서 프로님들이 제가 스윙 돌리거나 볼 때리는 거 보면 샤프트가 너무 약하다고들 합니다. 평소 낭창거리는 느낌이나 가벼운 무게 드라이버로 1년 넘게 치다 보니 지금 스탁 샤프트도 약간 무겁다 느끼는데 가끔 드라이버가 디비까지는 느낌 나면서 방향이 너무 훅나거나 개판이라 이걸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지금 사용하는 샤프트는 텐세이 55 켈러웨이 스탁 샤프트(56그람에 토크값 4.9) 쓰는데 만약 바꾼다면 텐세이 오렌지 1k 6s? 6x? 어느 게 맞을까요... 둘 다 토크 값 은 같은데 무게가 조금 차이나더라고요. 그리고 주변 프로님들 말하는 건 7까지도 더 스펙 업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 들도 있어서 모르겠어요. 그건 너무 부담스러워서.. 저한테 맞는 샤프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비거리 욕심도 있고 방향도 잡고 싶어요. 그러다 보니 패더슨샤프트도 생각했는데 거리만 늘어나고 방향은 많이 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둘 다 잡으려면 텐세이가 맞겠죠...? 부담 없이 쓰기 좋은 강도랑 무게 추천해 주세요.

텐세이 오렌지 1k 6s vs 6x
골프를 즐기고 계신 여러분, 특히 드라이버를 통해 비거리를 늘리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골프 스윙과 비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샤프트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와 추천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샤프트 강도와 무게
샤프트의 강도와 무게는 스윙의 방향성과 비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샤프트는 더 안정적인 방향성을 제공하지만,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다면 오히려 방향성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 강도: 일반적으로 S(스탠더드), X(강한) 등으로 표기됩니다.
- 무게: 50g대, 60g대 등으로 나뉘며, 무거운 샤프트는 더 많은 파워를 요구합니다.
2. 추천 샤프트 모델
현재 사용 중인 텐세이 55S는 스탁 샤프트로, 가벼운 무게와 낮은 강도로 인해 방향성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주변 프로님들이 추천하는 샤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텐세이 오렌지 1K 6S
- 텐세이 오렌지 1K 6X
- 벤투스 블랙 TR 6X
이 중에서 선택할 때는 자신의 스윙 스타일과 목표를 고려해야 합니다.
2-1. 텐세이 오렌지 1K 6S vs 6X
- 6S: 부드럽고 가벼워 스윙하기 쉽지만, 비거리에서 약간의 손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6X: 더 강하고 무겁지만, 방향성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임팩트 느낌이 확실하게 전달됩니다.
2-2. 5X와 6TX의 차이
- 5X: 좀 더 가벼운 느낌을 주며, 방향성에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 6TX: 보다 강력한 비거리를 목표로 할 때 적합하지만, 스윙 스피드가 높아야 효과적입니다.
3. 최적의 길이와 세팅
드라이버 샤프트의 길이는 약 44.5인치 또는 44.75인치로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길면 컨트롤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결론
결국, 드라이버 샤프트 선택은 개인의 스윙 스타일과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거리를 중요시하면서도 방향성을 잡고 싶다면 텐세이 오렌지 1K 6X 혹은 벤투스 블랙 TR 6X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너무 강한 샤프트보다는 점차 강성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는 재미있는 스포츠입니다. 여러분의 샷에 맞는 샤프트를 찾아 더욱 즐거운 골프를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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