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jpx s10의 웨지를 쓰다가 최근 클리브랜드 RTX 딥 포지드, 샤프트 뉴다골 S200(115g)로 바꾸고 나서 웨치 칠 때랑 아이언 칠 때랑 너무 느낌도 다르고 해서 아이언 샤프트를 교체해 보려고 뉴다골 105 S200을 중고로 매입했습니다. 아직 교체는 안 했는데 혹시 교체했을 때 스윙웨이트가 기존 D0-D2에서 심하게 변동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스윙웨이트는 비슷하고 단지 무게감만 더 느꼈으면 좋겠는데요. 중고로 매입한 샤프트빼서 뉴다골을 컷팅 등 다른 행위 없이 그대로 꼽아 사용해도 큰 문제없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스윙웨이트도 변동 사항이 생기는지요. 그리고 제가 바뀐 샤프트로 쳤을 때 대체적으로 어떤 느낌이 들지도 궁금합니다. (173cm / 78kg / 40대 후반 / 근력은 보통 이상)
- 드라이버 : 헤드 G425max 9도 / 샤프트 벤투스 TR 블루 5S
- 아이언 : JPX S10 / 샤프트 NS PRO 850 강도 R
아이언 샤프트 교체, 뉴다골 105 S200으로 변경 시 스윙웨이트와 느낌 변화
최근 클리브랜드 RTX 딥 포지드 웨지와 뉴다골 S200(115g) 샤프트로 바꾸면서 아이언과 웨지의 느낌이 너무 달라 고민이 많으셨죠? 이번 글에서는 아이언 샤프트를 뉴다골 105 S200으로 변경할 때의 스윙웨이트 변동과 느낌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존 사용 장비
- 드라이버: 헤드 G425max 9도 / 샤프트 벤투스 TR 블루 5S
- 아이언: JPX S10 / 샤프트 NS PRO 850 강도 R
샤프트 교체를 고민하게 된 이유
기존 샤프트와 새로운 웨지 샤프트 간의 느낌 차이로 인해 아이언 샤프트를 뉴다골 105 S200으로 교체하려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중고로 매입한 샤프트를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을지, 스윙웨이트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하셨죠?
샤프트 교체 시 고려해야 할 사항
1. 스윙웨이트 변화
새로운 샤프트를 장착할 때 길이와 무게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롱 아이언은 D1 정도, 숏 아이언은 D2 정도로 맞추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근처 피팅샵이나 골프샵에서 길이와 스윙웨이트를 맞춰달라고 요청하면,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정밀 측정: 개당 약 3~4만 원
- 일반 측정: 개당 약 2~3만 원
2. 셀프 피팅 팁
무게추를 사용해 무게 중심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윙웨이트 저울이 없다면, 샤프트 끝에 무게를 넣어가며 작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샤프트만 교체할 경우 헤드 무게 오차로 인해 스윙웨이트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샤프트 사용 시 느낌 변화
전반적으로 뉴다골 105 S200 샤프트를 장착하면 기존보다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특히 스윙 밸런스와 무게가 잘 맞으면 더욱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의 길이, 중량, 스윙 밸런스, 헤드 라이각 등을 잘 세팅받으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스윙 분석을 꼭 해보세요.
드라이버 샤프트 고려사항
현재 사용 중인 드라이버 샤프트 벤투스 TR 블루 5S가 볼스피드 61~65 정도라면 다소 버거운 스펙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길이, 전체 중량, 스윙 밸런스를 조정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아이언 샤프트를 뉴다골 105 S200으로 교체하면 스윙웨이트와 무게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셀프로 작업할 경우 무게 중심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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