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릴에 구리스와 오일을 꼭 발라야 하나요? 만약 바르지 않으면 좋지 않은 건가요? 구리스와 오일을 바르지 않으면 베이트릴이 상하거나 고장이 나진 않을까요?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까요? 어떤가요?
베이트릴 관리 방법: 구리스와 오일 바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실 때 사용하는 베이트릴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베이트릴을 오래오래 잘 쓰기 위해서는 구리스와 오일을 적절하게 발라줘야 하는데요, 그 이유와 관리 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구리스와 오일, 왜 필요할까요?
베이트릴은 여러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부품들 사이에서 마찰이 발생하는데, 이때 구리스나 오일이 없으면 마찰이 심해져서 부품이 쉽게 마모될 수 있어요. 그래서 윤활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 소음 발생: 베어링 부위에 구리스나 오일이 부족하면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요.
- 부품 마모: 마찰이 심해져서 부품이 닳거나 변형될 수 있어요.
- 수명 단축: 결국 베어링이나 기어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구리스와 오일 사용 방법이 따로 있나요?
1. 구리스와 오일
일반적으로 구리스가 좋지만, 베어링 부분에는 오일을 사용하면 소음이 덜 발생해요. 따라서 적당한 윤활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사용 시 주의할 점
- 드랙워셔 주의: 구리스를 너무 많이 바르면 드랙이 밀릴 수 있어요.
- 소량 사용: 내부에 직접 뿌리기보다, 소량을 발라주거나 주입하는 것이 좋아요.
3. 관리 주기
출조하기 전에 한 번씩 점검하고 발라주면 충분해요. 내부 기어부나 베어링은 분해 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물에 빠뜨리지 않는 한 원래 도포된 윤활제로도 한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닷물에서 사용 시 주의!
바다에서 낚시를 할 경우, 염분으로 인해 부식이 쉽게 발생하니까요! 이동 중에는 비닐 커버 등을 씌워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베이트릴은 관리만 잘 해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구리스와 오일을 적절히 바르면 부품의 수명을 늘리고, 소음도 줄일 수 있으니 꼭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의 낚시 경험이나 관리 팁이 있다면 아래에 남겨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베이트릴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 좋겠네요! 또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