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구력 4년 차인데요~! 키는 181센티미터, 몸무게는 78킬로그램이며, 필드 핸디캡은 꾸준히 80대 중반에서 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구질은 드로우이며, 드라이버 역시 드로우 구질입니다. 드라이버는 핑 400에 샤프트는 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언 비거리는 7번(31도) 기준으로 160에서 170미터 정도 나가며, 드라이버 볼스피드는 65에서 68, 아이언 볼스피드는 53에서 55 정도입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클럽은 미즈노 JPX919 포지드이며, 샤프트는 NS950R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현재 사용 중인 클럽의 샤프트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아이언을 바꾸려고 합니다. 변경하려는 샤프트는 다골 120 S200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58도 웨지 샤프트로 사용 중인 다골 120 S200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현재 알아보고 있는 클럽은 T150, 미즈노 프로 243, P-790입니다. 웨지 구성 때문에 JPX923 또는 MX-1도 고려 중입니다. 아이언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도움을 청합니다. 또한, 웨지 구성에 대해서도 52도와 56도 두 개를 구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40대 아이언 웨지 선택 - T150, 미즈노 프로 243, P-790 비교 추천
안녕하세요, 골프 애호가 여러분! 오늘은 40대 중반의 구력 4년 차 골퍼를 위한 아이언 및 웨지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처럼 명랑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필
- 나이: 40대 중반
- 구력: 4년
- 키: 181센티미터
- 몸무게: 78킬로그램
- 필드 핸디캡: 80대 중반에서 후반
- 구질: 드로우 (드라이버 포함)
- 드라이버: 핑 400, 샤프트 S
- 아이언 비거리: 7번(31도) 기준 160~170미터
- 드라이버 볼스피드: 65~68
- 아이언 볼스피드: 53~55
- 현재 클럽: 미즈노 JPX919 포지드, 샤프트 NS950 R
샤프트 변경 이유
최근 들어 현재 사용 중인 클럽의 샤프트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아이언을 바꾸려고 합니다. 변경하려는 샤프트는 다골 120 S200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58도 웨지 샤프트로 사용 중인 다골 120 S200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고려 중인 아이언 클럽
- T150
- 미즈노 프로 243
- P-790
웨지 구성 때문에 JPX923 또는 MX-1도 고려 중입니다.
아이언 선택 팁
아이언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샤프트 선택에 고민이 많으시죠? 다음은 몇 가지 팁입니다.
샤프트 선택
- 뉴다골 120 S200: 강도가 약간 부담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명랑골프 위주라면 너무 많은 갭의 무게 차이를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5~110그램 이내가 적당할 듯합니다.
아이언 클럽 추천
- 입문 및 중급자용: P-790, JPX923, MX-1
- 업그레이드 버전: T150, 미즈노 프로 243
웨지 구성
웨지 구성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미 58도 웨지를 갖고 계시다면, 새롭게 세팅을 하실 때는 58도를 무시하고 구성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웨지 세팅 방법
- 피칭까지 나오는 아이언으로 세팅: 웨지를 별도로 로프트별로 맞춰서 4도 간격으로 3개 정도 세팅.
- 인조이 골프: 6도 간격의 2개 웨지도 괜찮습니다.
결론
40대 중반 골퍼에게는 P-790, JPX923, MX-1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T150이나 미즈노 프로 243도 좋은 선택입니다.
웨지 구성은 피칭부터 시작해 4도 간격으로 3개를 세팅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인조이 골프를 즐기신다면 6도 간격의 2개 웨지도 충분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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